영화인들의 축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영화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여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드레스죠.<br /><br />이날 역시 여배우들의 드레스전쟁이 치열했는데요.<br /><br />14회 전주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포인트는 볼륨이었습니다.<br /><br /><br />개막식 사회를 맡은 강예원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누드톤의 롱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고요.<br />신지수 역시 가슴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컬러의 미니드레스로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는데요.<br />이어 등장한 이혜은은 레드카펫보다 붉은 튜브톱 롱 드레스로아찔한 볼륨몸매를 자랑했습니다.<br /><br />장군이 엄마에서 마홍주까지 변화무쌍한 그녀, 심이영은 레드카펫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났는데요.<br /><br />화이트 시폰 드레스로 레드카펫의 또 다른 여신으로 거듭난 배슬기 또한 가슴 부분에 볼륨감을 준 디자인으로 에스라인 몸매를 뽐냈습니다.<br /><br /><br />이렇게 화려한 여배우들 속에서 유독 빛났던 남자스타가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명품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정우성인데요.<br /><br />류승완감독과 함께 심사위원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숱한 여배우들 속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습니다<br /><br />심사위원 정우성의 슈트맵시부터 여배우들의 볼륨대결까지~ 눈을 뗄 수 없었던 레드카펫 현장이었는데요.<br /><br />25일 개막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는5월 3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.